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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봉산자연휴양림 - 2024년 8월 18일(일)~24일(일) 검봉산 휴양림 여름방학

by jet-set-journey-blog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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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요일) 아침에 비가 내리고 휴양림에 머물러 점심으로 김치찜을 먹었다. 오후에 임원 해수욕장에 갔다. 오늘도 파도가 심해 임원 해수욕장에 들어가지 않고 원평해수욕장에 갔다. 여기서 소나무 밑에 헝겊 매트를 깔고 사과를 먹으면서 쉬지만, 두 여자가 자고 있는 듯한 그물을 들고 물결치는 곳에서 뭔가를 취하고 있다. 민영씨가 궁금하자 갔다. 잠시 후 민영씨가 그의 잠자리를 들고 파도를 치는 곳에서 무언가를 잡는다. 민영씨는 수영복을 입고 파도를 피하려고 하지 않는다. 두 여성은 일반 복장으로 파도를 피하고 있다. 파도가 올라갈 때 조개를 당겨 올라가고 다시 해수가 흩어져 내려가지만, 이때 빨리 잠자리망으로 바닥을 긁으면 그 안에 조개가 일부 들어가 있는 것이다. 나도 해안에 가서 바다에 들어가 주변의 바닥을 파고들었다. 큰 조개 한 개를 잡고 그 여성에게 주면 크면 몹시 좋아한다. 원평해수욕장에도 조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도 파도가 심하게 해수욕은 하기 어렵다. 다시 비가 내리고 오후 4시쯤 휴양림으로 복귀했다. 수다에서 저녁을 먹고 선풍기 탓인지 머리가 아프고 빨리 텐트에서 자었다. 오늘 온 세 가족이 밤늦게까지 크게 떠난다. 부부와 딸 이렇게 세 명인데 많이 시끄럽지만 참았다. 저녁 10시 20분쯤부터는 하모니카를 불고 기타를 친다. 주변의 텐트는 모두 불이 사라져 자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드문 사람은 뾰족하고 부끄럽습니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텐트를 나오면 기타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내가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 앞에 다가갔다. 그는 나가 뒤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열심히 기타를 친다. 나는 어리석은 표정을 짓고 두 팔을 허리에 올리고 그를 바라보고 고민했다. 뭐라고 해야할지, 단지 참아야 한다, 라고 고민하는데 그 가족의 엄마와 딸이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를 보고는 엄마에게 주선하고 있었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화장실에 갔다. 그 어머니와 딸이 기타를 치지 않도록 마르는 소리가 들렸고, 그 후에는 세 가족의 소음이 멈췄다.

 

22일(목요일) 아침을 먹고 이끼 폭포에 갔다. 오전 11시에 이끼 폭포 주차장에 도착해 4키로 거리를 걸어야 한다. 처음에는 포장도로이지만 경사가 심하다. 민영씨는 산에만 가자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걸었다. 가파른 포장도로에서 700m가량 오르면 흙길의 숲길이 나온다. 이때부터는 심한 오르막이 없고, 거의 평지에 내리막도 있다. 숲길 끝에 약수가 있고 약수를 마시고 산길로 들어갔다. 산길을 조금 걸어 긴 계단을 내리면 이끼 폭포가 나온다. 폭포는 크지 않지만 이끼가 많아 나름대로 보였다. 좀 더 갑판길을 가면 더 큰 폭포와 넓은 물이 나온다. 푸른 물의 색이 아름답습니다. 여기 덱에서 조금 쉬었다. 쉬면서 가져온 고구마의 과자를 먹었다. 점심 때 고구마 과자 한 팩을 모두 먹었다. 주차장으로 복귀하는 동안 약수를 받았다. 이끼 폭포 주차장에 오후 2시 20분 도착하여 휴양림으로 복귀했다. 저녁은 나머지 국수에 냉면을 끓였다.

 

23일(금요일) 아침에 원평 해수욕장에 갔다. 식탁과 의자, 음식을 먹었다. 바다는 조금 진정했다. 본격 해수욕을 하면서 조개를 잡았다. 얕은 곳에서도 조개가 있다. 조금 깊은 곳에 가면 큰 해파리 때가 해변에 많이 있고, 깊은 쪽으로 가는 것이 무섭다. 해파리에게 허벅지와 발목을 쐈다. 그래도 조개를 적당히 잡을 수 있었다. 점심으로 조개에 너구리라면을 끓여 먹었다. 아침에 잡힌 조개이기 때문에, 바다감이 적어져도 수프만 먹고 조개는 버릴 생각이었는데, 따라서 해감이 되었다. 일부 조개만 바다감을 못하고 모래가 씹고 나머지는 거의 해감이 되어 맛있게 잘 먹었다. 큰 조개는 남겨두고 다음에 먹을 생각으로 작은 조개만이라면 먹었을 때 먹었다. 점심을 먹고 바다에 들어가면 많은 해파리가 거의 사라졌다. 조금 깊은 곳에도 가서 조개를 잡았다. 민영씨는 해수욕을 잠시 후 모래찜을 하고 있다. 오후 3시를 지나 휴양림으로 복귀했다. 저녁은 참치 김치볶음을 먹었다. 점점 재료가 빈약해진다.

 

24일(토요일) 오늘도 원평해수욕장에 갔다. 이번에는 식탁과 의자를 둔 곳에 터프도 설치했다. 주위의 소나무가 많고, 폴대는 사용하지 않고 소나무에 묶어 설치했다. 해수욕장 관리를 하고 있는 부인이 자전거를 타고 와서 사용료가 요구된다. 내가 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지 물었더니, 자신들이 시설을 해 놓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무슨 시설을 했는지 하기 때문에 전기시설을 했고… 사용료를 내면 화장실도 사용시켜 주고, 전기나 샤워실도 사용시켜 준다고 하기 때문에, 옆에 텐트를 설치한 쪽은 사용료를 냈다. 오늘은 주말이므로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다는 호수 같이 온화하다. 우리도 본격적으로 해수욕을 하면서 조개를 잡았다. 조개도 잡고, 암암 주변의 고동도 잡았다. 점심은 어제 잡은 조개로 수제비를 먹었다. 작은 아이스 박스에 조개와 고동이 가득합니다. 조금 떨어져 있는 간암에 가보면 고동이 엄청나다. 고동을 잡아보니 성견도 많이 있어 성견 5마리 정도 잡았다. 바위의 바위를 일주하는데, 어떤 사람이 매우 큰 굴을 일망 가득하고 있다. 호미를 들고 잠수해 조개를 잡지만, 내 눈에도 큰 굴이 보인다. 민영씨가 굴을 잡은 사람이 나왔을 때 굴을 어떻게 잡을까 하면 곧 잡힌다고 한다. 터프펙에 가서 바위바위에 가서 굴을 뽑으려고 하면 굴이 꿈이 아니다. 게다가 조금 깊은 곳에 있어, 몸이 떠오르려 하고 있기 때문에, 힘도 별로 주어지지 않는다. 굴을 잡은 사람은 납 배트를 하고 있었다. 굴을 선택하는 것은 포기했다. 조개와 고동 그리고 성견까지 잡아 보면 작은 아이스박스에 들어가지 않는다. 민영씨도 열심히 해수욕을 한다. 내가 스노클링을 해보십시오. 재미 있고 스노클링을 최선을 다하십시오. 나를 보고 의자에 가서 쉬고 있다. 스노클링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주었다.

 

25일(일요일) 긴 휴가의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이 빨리 갔다. 아침에 조개와 고동으로 수제비를 끓여 먹었다. 고동이 들어가면 더 기분이 든다. 큰 코펠에 수제비를 듬뿍 끓여 먹었다. 나머지 조개를 모두 넣고 끓인다면 수프가 진하고 맛있다. 텐트를 철수하고, 텐트 터프 한 개와 서클 터프는 폐기해 버렸다. 휴양림 체크인할 때마다 쓰레기 봉투를 하나씩 사야 하므로 쓰레기 봉투가 3개로 모두 버려진다. 오전 10시 20분에 휴야림을 출발했지만 일요일이므로 일부 차량 정체가 심하게 5시간 이상 걸려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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