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안평,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군을 만드세요! 전진선 양평군 수
Q.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 「환경 친화적인 농업군 양평」의 환경 친화적인 농업 정책에 대해서 양평군은 명실상부한 환경친화적인 농업지역으로 전국 최초의 환경친화적인 농업특구입니다. 199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업 정책은 25년간 제5차 5개년 계획을 거쳐 세세하게 되어 제대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양평군은 전 인구 중 17%인 약 1만 7,000명이 농업인구이며, 이 중 1,200여명이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 전체 인증 농업인의 약 40%에 달할 정도로 친환경 농업 그러나 농업과 농촌 인구의 고령화 문제는 양평군도 경험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최근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기도 하지만, 농업과 농촌은 젊은 청년들이 기초를 만들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민선 8기 친환경 농업정책의 첫 핵심은 양평환경 친화적인 농업의 계승·발전이다. 지역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적정하게 받고 유통할 수 있도록 로컬 푸드 시스템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 온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귀농 귀신 마을 활성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 활력 넘치는 농업의 실현입니다.
다양한 농촌 정착 프로그램과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고 적은 노동력으로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스마트 팜 보급 사업 등을 확대하고 젊은 세대가 농촌에서 꿈을 이루어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셋째는 친환경 농업특구지역 다운농촌복지사업의 발굴과 시행입니다. 특히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와 농촌인재중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인력난을 경험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외국인 계절 노동자 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 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에 다녀 왔습니다. 금년 4월부터 관내 23농가에 66명의 계절 노동자가 파견되어 일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어, 모범적으로 운영해 향후 서서히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확대입니다. 양평군은 전지역이 친환경 농업특구지역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인다 등을 실천함으로써 관행농산물에서도 안전성이 높고 모든 농업인이 친환경 농업정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품질의 농산물 유통에도 관여한다.
Q. 원하는 메시지 농업은 어려움과 불쌍한 업종이지만, 농업이 없으면 어떠한 산업도 없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산업입니다. 또한 농업과 농촌은 자연 환경과 전통 문화를 유지하는 마지막 그릇이기도합니다. 그 때문에인지 최근, 전세계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식량공급기능·환경보전기능·농촌경관유지기능·수원함량기능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는 무려 281조에 달한다는 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농업과 농촌은 유지되고 보전되어야 하며 농부는 존경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평군은 지금까지와 같이 친환경 농업의 가치 증진에 더욱 매진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된 소득원을, 소비자에게는 안전식에의 신뢰를 드리도록 노력합니다. 더 이상 힘들고 어려운 농업·농촌이 아니라 농촌에서도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농업이 되도록 양평군이 선두에 서서 노력합니다. 농업과 원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하이캠핑장 금요일 - 가평 글램핑 추천: 포레스트 뷰 파인 포레스트 필비 1 (0) | 2025.03.12 |
---|---|
부산절 - 부산해동 용궁사 부산사 성종동 핫도그 (0) | 2025.03.12 |
해파랑길 - 경주여행 정천영 일출 (0) | 2025.03.12 |
싱가포르공항 - 9월의 일상 (0) | 2025.03.12 |
여수동백꽃 - 봄 여수여행 : 오동동 동백의 개화시기 (0) | 202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