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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토왕성폭포 - 비현실적인 풍경, 설악산 토왕성폭포 트레킹 (feat. 육담폭포, 비룡폭포)

by jet-set-journey-blog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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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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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100경 중 하나인 설악산 토왕성 폭포를 볼 수 있는 토왕성 폭포 전망대에 다녀왔다. 토왕성 폭포는 설악산 외설악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폭포다. 폭포 총장은 약 320m로,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의 3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폭포는, 발원지의 꽃채봉과의 거리가 짧고, 폭포의 줄기가 평상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비의 뒤에 확실히 나타난다. 토왕성의 폭포까지 갈 수 없으며, 폭포에서 1km 떨어진 전망대에 가서 폭포를 바라볼 수 있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에 가는 트레킹 코스는 설악산 작은 공원에서 시작하여 육담 폭포와 비룡 폭포를 지나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육랑 폭포와 비룡 폭포도 비경이다.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사람은 비룡 폭포와 육담 폭포까지 봐도 만족할 수 있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왕복 약 5.8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5분 정도지만 하산 후 명상도 2km 정도 걸어서 3시간 정도 걸렸다.

구간 안에서 비룡폭포 뒤 전망대로 가는 길은 900여개의 경사도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한다.

<코스> 설악산소공원 - 권문선 케이블카 탑승장 - 이시바시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전망대 명상도를 걷다 주차장은 작은 공원 주차장 주차비 6천원. 입장료 없음.

작은 공원에서 후타카와를 건너 숲으로 들어간다. 다리에서 본 울산 바위.

1km 정도 멋진 금강송림길을 걷는다.

<육담 폭포> 육담 폭포는 6개의 포트홀로 구성된 폭포로 물이 떨어지면서 돌이 파진 곳이 특징이다.

<비룡 폭포> 비룡 폭포는 높이 16m로 폭포 소리가 용의 울음소리와 같다고 명명된 비룡 폭포 근처에 계곡에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물의 흐름이 강력하고 힘이 있다.

<도오성 폭포 전망대> 비룡 폭포에서 전망대까지의 거리는 400m로 고도를 200m 정도 올려야 하며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계산해 보면 경사도 27도다.

전망대에 오르면 1km 떨어진 토왕성 폭포와 주변 설악산봉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멀리 동해해와 속초 시내도 보인다.

토왕성 폭포 옆에 있는 암벽에 바위 등반하는 사람들 👍.

* 정말 비경입니다. *마지막 900계단이 조금 어렵지만 전망대에서 보상이 충분하다. 하산 후 인근 명상도를 둘러보며 흥분한 마음을 다스린다.

다른 설악산 폭포 트레킹 코스 (12선녀탕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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