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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리옛돌박물관 - [우리의 오래된 석조 박물관] 서울 명소 Seongbuk City Tour Seongbuk -Gu

by jet-set-journey-blog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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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옛돌박물관

한파가 어느 날이었지만 성북구에 있는 옛 돌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성북구의 볼거리 중 하나로 알고 있었지만 드디어 갔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관람 시간은 불~금 10~5시/주말과 공휴일 10~6시 관람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입니다. (연회비 10,000원 ​​내면 1년간 무료 관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석 박물관'을 한 번 보자고?

 

1층 환수 유물관~ 일제 강제 점령시 다수가 일본에 밀수되거나 저가로 팔렸다. 우리의 유물을 우리의 오래된 돌 박물관이 일본 각지에 흩어져 있던 문인석 모여 국내로 환수되어 돌아왔다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너무 기뻐요~^^

 

1층에 들어가자마자 문인석들이 쭉~ 늘어선 모습입니다. 각각이 다르고 표정이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상할 즐거움이 있네요~~

 

2층에 오르면 히가시코관과 강수관이 있습니다.

 

도코칸에 먼저 갑니다.

 

작고 귀여운 모습이에요~

 

임신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배의 아기를 귀엽고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잠시 봤어요~~

 

동기동자처럼 머리를 짠 동자의 뒷모습~ 이것은 동인상뿐입니다.

 

각각 다른 표정을 하고 있는 동자석~

 

소원을 적어 두는 장소가 있습니다.

 

강수관 마을 입구와 길가에 사람의 얼굴을 한 벅스를 세우고 전염병을 옮기는 역신이나 잡귀가 마을에 들어가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벅스의 표정이 엄청 진지하네요~

 

아주 큰 멋진 그림이 중간에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벅스! 치아를 드러내며 미소가 일품입니다~

 

히가시코 칸과 다미즈 칸을 둘러보고 나오면 복도에 나한산이 있습니다.

 

나한산 앞에 자수관과 카페가 있었다.

 

2층에서 나오면 테라스 전시관이 보입니다.

 

십이지간이 새겨진 큰 돌이 전시된 모습입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예뻐요~

 

3층 테라스에 가자~

 

3층 테라스에는 문인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7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양관 조착을 갖추고, 홀을 가진 키가 큰 문인석입니다. 이러한 문인석을 「소문석」이라고 부르지만, 17세기 후반부터 동자석과 혼재하여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3층 테라스를 보면 실내의 기획 전시관에 가볼까요?

 

3층 전시관은 벽에 작품이 걸려 있기 때문에 너무 넓은 것 같아요~~

 

이와정 작가의 '제주생활 중도'

 

대치균 작가의 "감"

 

한만영 작가의 '시간복제-앵글'로 첼로 에콜라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이주자 작가의 작품입니다. 왼쪽의 작품은 「푸른 보리밭」, 오른쪽은 「보리가 익을 때」입니다. 자세히 보면 두께감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김환기 작가의 '무제'라는 작품입니다.

 

김현식 작가의 작품 'Who Likes YJ Color?'입니다.

 

3층의 기획 전시관은 매회 작품이 바뀌어 전시되지만, 오랜만에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야외 전시관에는 기우 제단이 있습니다. 사제를 보내기 위해 예의를 하는 축제의 장소라고 합니다~ 이때 눈이 내리고 아무도 밟는 사람이 없어 발자국을 냈다~ㅎㅎ

 

기우 제단 앞에는 야외 공연이나 야외 결혼식을 할 수 있다 나무 갑판이 있었어요~

 

중간에 내려보자~

 

‘오감만족제주도 푸른밤’이라는 테마로 장식 된 장소를 천천히 둘러보십시오.

 

제주동 현무암과 석회암을 재료로 한 제주 동자석 대표적인 물건인 연꽃을 가지고 있거나 제기차를 하는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롭고 서민적인 표현 방식으로 제주 독자적인 감정을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정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다이몬 대신 수평으로 놓아 길고 두꺼운 나무입니다. 빈번한 태풍으로 인한 풍압을 방지하기 위해 구 제주에서는 집마다 대문 대신 '정낭'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3개의 정낭이 옆으로 퍼진 것은 "조금 멀리 갔습니다", 2개가 걸린 것은 「저녁 무렵에 와요」, 하나만 걸린 것은 “곧 돌아와서 하나도 걸지 않은 것은 「사람 있습니다」를 의미한다고 하네요~ㅎㅎ

 

제주 아들 앞에는 식탁과 같은 큰 돌이 있습니다. 여기 앉아서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제 오래된 돌 박물관을 둘러보아야 합니다~

 

미륵 매우 큰 규모의 미륵이 있으며, 마치 고석 박물관 지키고 있는 방어라는 느낌이 드네요~

 

길 양쪽에 있는 오래된 돌조형물~

 

이 길은 합격으로 통한다는 '승강장의 길'

 

작은 탑도 있어요~

 

내리는 길에도 많은 돌 작품이 천천히 보고 내려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다양한 문학적 가치가 높은 전시물이 전시되고 있는 곳에 천천히 많은 시간을 걸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혼자 생각하고 상상하고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2023년 2월 7일~28일까지 박물관 공사로 휴업기간입니다. 3월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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