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천자봉 일기 - 텐시미네(병풍산?)(산행은 어떻습니까?

by jet-set-journey-blog 2025. 3. 11.
반응형
천자봉 일기

오랜만에 병풍산을 찾습니다. 언젠가 삼인산에 오르고 만나 재투구봉을 거쳐 올랐지만..... 잠시 등산을 알면 먼저 체력 테스트를 할 것 같고, 지난 주 내장산에 몸을 풀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간단하지 않을까요?....ㅎㅎ 집으로부터 멀지 않고, 제법 기억에 남은 곳이므로, 1년만에 최초의 산행을 병풍산으로 결정했네요. 어제 낚시에 가서 충분히 자지 않았지만 컨디션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상당히 상쾌합니다. 어쨌든 전회는 고속도로에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병풍산 주차장에 차를 세워, 등산을 신고 신어 준비를 합니다. 안내도를 보면, 신록이 새롭게 기억하고 있습니다......ㅎ 이번에는 천자봉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병풍산이 안고 있는 대방저수지.

 

머리는 왼쪽 길입니다. 생각보다 산악 회대가 보이지 않네요.

 

깨끗한 꽃.... 이름은… … 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ㅠㅠ 이미 봄의 꽃이 붙어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격적인 오르막은 계단에서 시작됩니다.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인가… 오른쪽 무릎이 계단만 만나면 꽀병을 부리네요.....ㅎㅎ

 

바위가 많아진다는 것은 정상이 멀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올라가면서 만나는 소나무 속에 미쓰비시로 나뉘어 자란 소나무가 가끔 보입니다. 여기만은 특색일까요? 그 중 하나를 찍었지만 불행히도 사진이 흐려졌습니다. 비가 내리는지 바람이 강해집니다.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날씨 예보는 왜 옳은가... 다행히 배낭 모서리에는 항상 레인 코트가 있습니다.

 

시간이 상당해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데… 아직 정상이 아니므로 정상은 찍어 먹어야 할까요?

 

마침내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났습니다. 사방이 굉장하기 때문에 마음이 다소 쾌적해지네요......ㅎㅎ

 

그때는 천자봉입니까? 오늘은 방향감각이 정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왼쪽 능선이 불태산입니까? ...ㅠㅠ

 

지난번 지나간 기억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은 오랜만에 다시 온 탓일까요? 잠시 뒤를 돌아보며 능선을 서둘러 걷는다. 점심 시간이 지났지만, 먼저 조금 걸어야 합니다.

 

아직 봄 꽃이 남아 있지만 날씨 때문에 즐길 여유가 없네요.

 

드디어 천자봉.

 

사이에 인증샷을 남겼지만 초점이 돌위에... ㅠㅠ 지금까지는 그걸로 좋았지만......ㅎ 서둘러 내리막으로 접습니다.

 

저, 잠시 걸어 보면 문득 이렇게 계속 내리막길이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길도 조금 희미해져 가는 것도 같고…. 뭐, 외도이니까 가 보면 나올 것이다라는 생각은 잠시 후회로 남는다고는 이때까지 몰랐다…

 

잠시 내리면 드디어 다시 오르막이 보입니다. 이정표에 측재로되어 있네요. 지난번에도 귀찮은 일이 있었나? 의문이 있었지만 그래도 길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게 잠시 오르면 산불 감시탑이 있어 용구산으로 표시되고 있네요. 「가만, 전회에 산불 감시탑이 있었나? 그 후에 할 수 있었나?」 묘한 불안감이 엄격합니다. 이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온 것 같아서 일단 길을 따라 갈 수밖에 없습니다...

 

길이가 서서히 얇아지고 어두운 능선의 길이 계속됩니다. 특히 카메라를 꺼내지 않는다… 게다가 곧 비가 오르는지 바람은 더욱 격렬해졌어요. 배가 굉장합니다만, 길을 멈추고 주먹밥을 꺼낼 용기가 없습니다. 이제 확실히 잃어버린 것을 느꼈으니까......ㅎㅎ 무작위로 바쁜 산책. 멧돼지의 똥이 곳곳에 흩어져 있고, 큰 멧돼지의 잠자리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제 능선길은 사라졌다 계속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부태산에서 헤매던 기억이 불현하게 떠오르고, 공포에 심장이 쿵쿡입니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나요? 거의 능선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 마침내 내리막이지만 하루... 이게 길입니까? 그래도 내리는 것만으로 숲길을 만나는 것 같아서 왜 낙엽이 가득 쌓인 길을 미끄러졌습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걸었나요? 마침내 잘 꾸며진 무덤이 보입니다. 산에서 무덤을 보면서 이렇게 기뻐하는 것은 또한 처음입니다.

 

무덤을 지나면 마침내 숲길이 보입니다. 희미해진 감각에서는 분명히 왼쪽으로 숲길을 따라가면 만남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약간 느긋한 마음으로 왼쪽 길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차도 다니는 길이므로 걱정은 없습니다. 스틱을 접어 물도 한잔 마시고 ....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먹었다고는 물 한 병이 전부군요. 서둘러 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잠시 걸으면 계곡과 함께 저수지가 보입니다. 용흥사 계곡에는 캠프장도 있습니다.

 

다시 시간을 죽인다. 간단하게 생각한 산책이 이렇게 끝나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어쨌든 사원은 보이지 않습니다. 근처의 식당에 수다를 하는 할머니 중 한 사람에게 물으면,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 잠시 이런 말을 나누면 땀을 흘린 몸에서 냄새가 난다. 이대로 타인의 차를 타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에게 병풍산까지 택시를 불러 얼마만큼 물어보면 담양읍 내에서 와야 하기 때문에 2만원은 받고 택시 한 대를 부릅니다. 다행히 나뿐만 아니라 가끔 이런 분이 있다고 혀를 차고…

 

15분 정도 걸려 도착한 병풍산 입구. 지금은 느긋하게 다리를 늘립니다. 주먹밥과 커피도 ..... 굉장히 잊은 허구도 채웁니다.

 

이제 깨끗한 경치가 보이네요. 병풍산에 올라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지난주쯤 걸었기 때문에 운동량이 충족되었을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