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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dmz 마을 - 강원도 다카기 봄에 갈 수 있는 장소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왕곡촌

by jet-set-journey-blog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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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마을,대성동마을

강원도 다카기 봄에 가야 할 곳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왕곡촌 봄에 갈 수 있는 곳에서 강원도 고성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떠나는 봄에 다녀온 여행 코스인데 봄이 된다고 또 생각합니다. 국내에 살고 있다면 차를 운전하고 한 번 가겠지만, 1년에 회 입국을 해보면 국내 여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네요 ㅠ

 

강원도 고성 여행할 때는 오션츠유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미우라 해수욕장을 일망할 수 있는 숙소로, 고성과 속초 여행에 딱 맞는 입지에 있으므로, 동해안의 북쪽을 여행한다면 숙소에 추천입니다. 코스파도 괜찮았습니다.

 

1. 고성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강원도 고성의 볼거리 중 하나는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입니다. 학생 시절의 수학 여행으로 방문한 곳입니다만, 정말 오랜만에 여기를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에 갈 때의 주의 사항입니다. 분명히 군사 지역이기 때문에 출입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대표자는 신분증명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신분증명서를 가져가야 합니다. 외국에서 고성 통일 전망대 정보를 확인하려고 공식 홈페이지에 액세스하려고 하기 때문에 접속할 수 없는데 이것도 보안을 위한 것일까요?

 

북쪽으로 차를 운전해 가면 군경계 검문소도 지나갑니다. 통일 전망대는 조금 갈 수 없었고, DMZ 박물관이 있어 여기를 먼저 들었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관람료와 주차 요금은 모두 무료였습니다.

 

DMZ박물관에서는, 분단에 관한 역사적인 전시물을 비롯해 사람들이 출입하지 않게 되어, 동물들의 낙원이 된 DMZ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봉제인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역사 교육 겸 한 번 들어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이런 곳으로 데려오면 의미가 없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40대 이상이라면 어릴 때 놀아 대남 피라(필라 용어 알고 있으면 연령 알 수 있듯이 ㅎㅎ) 주워 보았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도 어렸을 때 동네 산에서 날아다니고 필라를 데리러 온 적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필라는 북한에서만 보낸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보냈습니다. DMZ박물관에는 과거에 한국에서 북한으로 보낸 피라가 전시되어 있었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 꽤 선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보고, 사람에게 귀순한 사람들이 있었을까라고 생각하네요.

 

시 한국군을 돕고 참전한 나라의 현황. 제가 사는 뉴질랜드도 보여주셔서 기뻤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전쟁 기념관에 가면 전쟁과 관련하여 참전한 역사적 사료와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DMZ 박물관을 견학한 후 고성 통일 전망대에 건너왔습니다. 높은 건물 위에 올라가면 민턴선 지역의 해변과 금강산 일대, 북한군의 초소 등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4월 제일주 고성통일전망대 산책로에 피는 벚꽃.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벚꽃이 개화하려고 하는지는 모릅니다. 매년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어, 벚꽃도 10년 전과 비교하면 12주일 정도 개화 시기가 빨라진 것 같습니다.

 

통일 전망대에 올라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바다의 색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출입할 수 없는 바다이기 때문에, 보통의 동해안의 바다보다 훨씬 투명하고 깨끗한 것 같습니다. 그 멀리 바위 산도 보입니다. 한때 금강산 육로에서 관광할 수 있었을 때, 사진으로 보이는 도로를 따라 차를 타고 지나간 기억이 있습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는 역사적인 의의뿐만 아니라, 봄에 가면 예쁜 꽃이나 바다 등 자연도 볼 수 있어 봄에 가는 볼거리로서 추천해 보았습니다.

 

2. 고대도시 왕곡마을

고성의 볼거리 다음 장소는 왕곡 마을. 드라마 촬영지이며, 지금도 전통 가옥 마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 마을에는 숙박 시설도 있습니다.

 

고성 왕곡 마을의 봄 풍경. 뒤에 산이 있고, 푹신푹신한 자연 속에 고풍스러운 한옥과 초가 집이 있어, 마치 사극 세트장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4월 초 강원도 고성왕곡마을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봄을 느끼면서 마을의 조용한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무성한 봄 꽃이 깨끗하게 피어 있던 마을.

 

드라마 동주 촬영지.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온 여행객에게는 좀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집에는 실제로 지역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동네에는 4명부터 15명까지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전통 한옥도 있습니다. 자녀가 있거나 외국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전통 한옥 숙박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을의 하나에 전통적인 스윙이 있고 스윙도 한 번 타 보았습니다.

 

고성의 왕곡 마을에 음식점이 하나 있었습니다만, 음식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또, 마을에는 한과 음식이 있습니다만, 고성 왕곡 마을에 온 관광객은 모두 한과를 살 정도로 소문이 났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샀는데 맛이 좋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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